

(상보) ‘인지세 인하 속 중화권 급등’ 亞주식 상승, 코스피 0.6%↑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예상에 부합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이 안도감을 제공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15년 만에 주식거래 인지세를 인하한 점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중화권 증시가 2% 전후 상승률로 오전장을 마쳤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상승…달러지수 0.1% 하락
우리 시각 오후 2시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7%, 호주 ASX200지수는 0.5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3%, 홍콩 항셍지수는 1.7%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중국 재정부는 28일부터 주식거래 인지세를 절반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주식거래 인지세는 0.1%다. 부동산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이 ‘생애 첫 대출’ 허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 역시 주목을 받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09% 낮아진 배럴당 79.7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0% 내린 104.0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0% 하락한 7.287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5원 내린 1323.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07% 하락한 2만601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