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8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금리상승 부담에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가운데,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 신청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당국이 경기둔화를 막기 위한 전방위 유동성 공급을 시사했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0.3%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홍콩 항셍지수도 0.4% 각각 약세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강보합 수준이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강세다.
중국 인민은행은 전날 오후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부동산 기업 특별 지원, 금리 조정, 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구조적 정책 수단 활용 등 전방위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높아진 배럴당 80.6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8% 내린 103.2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0% 하락한 7.289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96원 내린 1335.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6.9% 하락한 2만6591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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