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듯 하다"고 밝혔다.
보먼 이사는 5일 캔자스뱅커스협회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FOMC의 목표 수준인 2%로 낮춰가기 위해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듯 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결정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그때 이후로 물가 오름세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디스인플레이션 관련한 더욱 많은 증거를 보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이 2% 목표 수준까지 의미있는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속된 증거를 원한다"며 "또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와 노동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 등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보먼 이사는 "FOMC 위원들은 이후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평가하고, 이후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기꺼이 금리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