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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신용등급 전격 강등’ 亞주식 하락, 코스피 1.8%↓

  • 입력 2023-08-02 13:4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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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신용등급 전격 강등’ 亞주식 하락, 코스피 1.8%↓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뉴욕주식시장 마감 후 전해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피치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하향 조정했다.

■美 3대 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8% 내린 수준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9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 호주 ASX200지수는 0.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4%, 홍콩 항셍지수는 1.99%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정부 관료들이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은 근거 없는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구식 데이터에 기반한 독단적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8% 높아진 배럴당 82.0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102.1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상승한 7.19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2.15원 상승한 1295.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7% 상승한 2만9672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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