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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HMM 인수 검토에 대해 - 메리츠證

  • 입력 2023-07-25 13:3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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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하림그룹과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HMM 인수 검토

1)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보통주 198,790,156주와 2) 전환권 행사에 따른 신주 200,000,000주와 3) 1.68조원 규모의 잔여 영구채 중 일부까지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됨

하림그룹이 주요 지분을 인수하고, JKL파트너스가 블라인드 펀드 등을 동원하 여 소수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고 알려짐

■ 하림그룹의 현금상황은?

하림지주가 보유한 2023년 1분기말 현금은 1조 4,891억원으로 집계됨. 이를 도기준으로 구분하면 하림지주가 보유한 현금은 240억원, 하림은 545억원, 팬오션 5,937억원, 선진 424억원, 팜스코 1,047억원임.

비상장사인 제일사료의 경우 2022년말 별도기준 현금을 583억원 보유함

■ SM그룹과의 경쟁구도

SM그룹은 정부 소유의 HMM 지분 198,790,156주에 대하여 조건부로 4.5조원 규모의 인수 의사를 밝힌 바 있음. 조건은 영구채에 대한 정부의 전환권 행사 포기였음. 비록 정부가 전환권 행사 의지를 밝혔대도, SM그룹의 인수 의지가 철회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함

핵심은 SM그룹이 판단하는 HMM의 적정가치임. 거론됐던 4.5조원의 집행 의사를 역산해볼 때 SM그룹이 추정하는 HMM의 적정가치는 시가총액 기준 최대 11조원 수준으로 판단했음을 유추할 수 있음. 입찰시기에 형성될 HMM의 시장가격에 따라 SM그룹의 인수 의지는 상존한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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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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