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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FOMC 경계 속 亞주식 약세...코스피 0.1%↓

  • 입력 2023-07-20 13:4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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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0일 오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다우지수가 8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최근 오름세에 따른 부담감이 일부 작용하고 있다.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시장은 변동폭을 넓히지 않고 있다.

정규장 이후 주요 기업들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가별 상황에 따라서 방향성이 부재한 혼조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엔화 강세로 니케이지수가 부진한 반면에 항셍지수는 약세를 되돌리는 기술적 반등이 오전장에서 나왔다. 다만 항셍지수는 초반 상승분을 대폭 좁히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예상보다 낮게 발표해 시장 안정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 정부는 소비,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개했다. 다만 실효성에 대한 시장내 의구심은 여전하다.

위안화 가치가 오르면서 아시아 주가지수를 일부 지지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힘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25% 상승,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0.26%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2% 높아진 배럴당 75.4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8% 내린 100.0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63% 하락한 7.186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4원 낮아진 1265.2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8%하락한 2만994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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