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8 (일)

반도체 독주 지지하는 정황...자동차, 산업재도 주목 - 신한證

  • 입력 2023-06-30 08:4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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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0일 반도체, 자동체, 산업재 관련 주가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최유준 연구원은 "반도체 독주를 지지하는 정황이 포착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반도체에 대한 선호가 지속된다"면서 "외국인의 KOSPI 내 반도체 순매수 규모는 13.8조원으로 KOSPI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이는 곧 반도체를 제외하면 순매도로 전환했다는 의미다.

그는 "한국 반도체 주가는 일부 구간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대비 언더퍼폼했었지만 현재는 메모리 업황 바닥 통과 인식이 더욱 영향력 있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주는 주식투자에 있어 ‘필수재’로 자리잡았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한편으로 신고가를 따라잡기가 심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고 α(시장대비 초과수익률)를 추구하고자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되고 있어 반도체에 더해 이익이 개선되는 업종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자동차와 함께 기계, 조선, 자본재가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KOSPI는 한 주 동안 1.7% 하락했다. 글로벌 긴축 모드가 동조화되면서 중앙은행과 금융시장 간의 긴축에 대한 눈높이를 맞춰 나가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한국은 중국 영향도 더해지고 있다. 중국 1~5월 공업이익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한국과 연관성이 높은 제조업 경기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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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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