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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투자의 달인' 버핏 일본 종합상사 5곳 지분 확대 - 블룸버그

  • 입력 2023-06-20 08:2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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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투자의 달인' 버핏 일본 종합상사 5곳 지분 확대 - 블룸버그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일본 종합상사 5곳 지분을 확대했다고 블룸버그가 19일 보도했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종합상사 5곳에 대한 지분율을 평균 8.5% 이상 수준까지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토추(伊藤忠)상사, 마루베니상사, 미쓰비시상사, 미쓰이상사, 스미토모상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버핏은 지난 4월 일본 종합상사 지분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올들어 28% 급등해 지난해 연말 2만6100 전후에서 현재 3만3370까지 올라섰다.

그러면서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지난 1990년 이후 약 33년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선 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핏의 일본 주식 사랑뿐만 아니라 안정된 인플레이션, 상대적으로 좋은 주주환원 정책 등도 일본주식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히로시 나미오카 T&D자산운용 수석전략가는 "종합상사를 비롯해 일본주식의 지속된 상승세는 이제 제한될 수도 있다"며 "시장은 이미 버핏의 추매 부분을 가격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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