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호주 1Q 성장률 전기비 0.2%로 예상(0.8%) 하회..전년비 2.3%로 예상(2.7%) 하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호주 1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0.2%로 예상(0.8%)을 하회했다.
7일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비 1분기 성장률도 2.3%로 예상(2.7%)을 밑돌았다.
캐서린 키난 호주 통계청 국가회계부문 책임자는 "분기별 GDP가 6개분기 연속으로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지난 2021년 3분기 이후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률 둔화에도 호주 RBA는 전날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호주 기준금리는 2012년 5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동결할 것으로 봤던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결정이었다.
한편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통화정책상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우 총재는 수급간 균형을 맞추고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있어서 대안책이 없으며, RBA는 금리를 통해서 수급 균형을 달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리 조정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인정한다. 다만 불균형이 발생하는 것이 금리정책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