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엔비디아 24% 급등 속 역사적 신고가...2016년 이후 1일 최고 상승률 속 시총 1조달러 임박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AI 반도체 부문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5일 정규장에서 24% 급등했다.
이 종목은 전장 종가보다 24.37%(74.42달러) 오른 379.8달러로 정규장을 마치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로 1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이 약 9400억달러까지 늘면서 1조달러에 근접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에만 165% 폭등했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액이 110억달러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급증한 것이고, 시장 예상액인 72억달러도 크게 웃돌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쳇GPT와 같은 대화형 AI 도구나 다른 AI 장치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엔비디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기술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여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강세에 관련 종목인 AMD와 TSMC 주가도 각각 11.1%, 12% 급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