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18 (일)

[자료] 손해보험업 드디어 IFRS17 기준 이익발표...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제도변화 - 대신證

  • 입력 2023-05-15 14:4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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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드디어 IFRS17 기준 이익 발표, 기존 대비 +45%~120% 증가

* IFRS17 기준 비교 시 YOY 이익 증가는 삼성화재가 유일

*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제도, 가이드라인 나와야 정확한 추정 가능

■ 지난 5월 12일, 커버리지 3사 드디어 IFRS 17 기준 이익 발표

몇 년에 걸쳐 지난하게 진행됐던 IFRS17 기준 실적이 지난 12일 드디어 발표됨. 전년 동기 비 순이익은 커버리지 3사 -16%~+16.6% 로 변동. 삼성화재 6,130억원(YOY +16.6%), DB손해보험 4,060억원(YOY -16%), 현대해상 3,340

억원(YOY -3.5%) 각각 순이익 기록. DB손보는 BEL이자부리 비용 증가에 따른 투자이익 감소 및 예실차 감소, 현대해상은 예실차 -720억원 적자전환되며 전년 동기 비 순이익이 감소. 삼성화재만 보험손익 및 투자손익 개선되며 YOY

이익 증가 달성

2023년 기시 CSM은 삼성, DB, 현대 각각 12.2조원, 11.9조원, 8.8조원으로 신계약 CSM이 각각 6,780억원, 6,900억원, 4,950억원 더해졌고, CSM상각 및 조정 등 (-)요인 반영되며 기말 CSM은 12.4조원, 12.1조원, 8.9조원으로 모두 증가. CSM상각률은 분기 기준 2.4%~2.95% 수준이며 당 분기 CSM조정이 모두 (-)로 반영되었는데 삼성화재는 금리하락 영향, DB손보 및 현대해상은 해지율 상승에 기인

신계약 CSM배수는 장기 인보험상품 배수가 14배~17배로 여전히 기여도 가장 컸으며 회사별 전체 배수는 13배~17배 가량으로 세만기, 무해지 등 고마진 상품 판매 증가하며 모두 증가

■ 실적발표 하루 앞두고 모집된 금감원 CFO미팅, 이달 중 가이드라인 또 제시 될 듯

CSM산정 방식에 있어서 보험사 별 적용 기준이 달라 금감원이 계리적 가정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 제시할 예정. 특히 실손보험 손해율 및 저해지, 무해지 상품 해지율 가정에 대한 언급이 많았으며 과도하게 낙관적인 가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 두 상품 모두 CSM 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아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며 12일 주가는 낙폭이 컸음

감독당국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제시할지 알 수 없어 또다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으로 당사 역시 동 기준이 제시된 이후 정확한 실적 추정 및 목표주가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배당을 가늠할 수 있는 해약환급금 준비금 기준과 더불어 CSM산정 기준 변경을 비롯해 가이드라인 제시는 연말까지 끝이 없을 듯. 또 다시 보험사에 대한 가치판단이 불확실해짐

다만 실적발표 전까지 회사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감사를 받았고, 금융당국과 꾸준히 소통해 왔음. 따라서 세부기준 변경이 CSM을 크게 변동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당사 커버리지 3사의 이익 레벨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전히 손해보험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견지.

참고로 2023년 3월말 기준 3사 PBR은 삼성, DB, 현대 각각 0.68x, 0.60x, 0.36x, 연율화환 ROE는 각각 18.6%, 20.7%, 17.1%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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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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