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오안다 “연준, 한두 번 더 금리 올릴 수 있지만, 그걸로 충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환딜링 전문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애널리스트가 "연준이 한두 번 더 금리를 올릴 수 있지만, 그걸로 충분하다”고 27일 밝혔다.
모야 애널리스트는 "미국 주가지수가 양호한 실적과 (경기가 점진적인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이라는) 낙관주의 영향으로 랠리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한번 더, 아니며 두번 더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게 전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2%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실적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메타가 10% 넘게 뛴 가운데, 정보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3대 지수는 초반부터 빠르게 레벨을 높이는 모습이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이 일제히 강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5.5%, 재량소비재주는 2.8%, 부동산주는 2.4%, 정보기술주는 2.2%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메타가 14% 급등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3% 내외로 각각 올랐다. 알파벳은 4% 가까이 높아졌다.
퀸시 크로스비 LPL파이낸셜 전략가는 “빅테크 실적이 대체로 실망스럽지 않다. 이것이 바로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