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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1Q PC 출하량 전년동기비 41% 급감...애플 뉴욕 정규장서 2% 하락

  • 입력 2023-04-11 07:2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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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1Q PC 출하량 전년동기비 41% 급감...애플 뉴욕 정규장서 2% 하락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애플 주가가 10일 뉴욕 정규장에서 2% 하락했다.

이 종목 주가는 이날 전장 종가보다 1.6% 내린 162.03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1분기 기준 글로벌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41% 급감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전세계적으로 PC 수요가 크게 줄어든 영향에서 애플도 자유롭지 못했다.

5대 PC 제조업체인 애플, 에이수스, 델, HP, 레노보 모두 지난 1분기동안 두자리 수의 출하량 감소율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애플 전세계 PC시장 점유율은 7.2%로 2022년 1분기(8.6%)보다 1.4%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280만대 줄었다.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CFO는 지난 2월에 이미 "맥과 아이패드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로 두자리수 감소율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테시 우브라니 IDC 연구원은 "애플의 부진한 예비 실적치는 코로나 특수로 인한 수요 확대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잘 보여준다"며 "파격적인 할인에도 PC 제조업체들은 2~3분기까지 재고가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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