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씨티 "금융안정 우려 좀 누그러지면, 관심은 다시 인플레로 돌아설 것"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씨티그룹이 금융안정 우려가 좀 누그러지면, 관심은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홀렌호스트 씨티그룹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또다른 은행권 유동성 위기 소식이 나올지를 대기하고 있다"며 "현재는 무소식이 희소식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만약 금융안정과 관련된 우려가 좀 누그러지면, 이제 관심은 다시 인플레이션쪽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0.4%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개선과 은행권 우려 완화 속에 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를 중심으로 압박을 받은 탓이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가운데 6개가 약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1%, 헬스케어주는 0.6%, 정보기술주는 0.5% 각각 내렸다. 에너지주는 1.5% 높아졌다.
미국 주요 은행 24곳을 추종하는 KBW은행지수는 0.3%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