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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버핏, 美고위관리들과 미 지역은행 투자 논의 - 블룸버그

  • 입력 2023-03-20 13:3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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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버핏, 美고위관리들과 미 지역은행 투자 논의 - 블룸버그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이 최근 미 바이든 정부 고위관리들과 미국 지역은행 투자와 관련해 논의를 했다고 블룸버그가 19일 보도했다.

관련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버핏과 미 정부 관계자들은 지난주 수차례에 걸쳐서 버핏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은행에 투자를 할 수 있을 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버핏은 현재 은행시스템 혼란과 관련한 충고도 빼놓지 않았다.

버핏은 예전에도 위기에 빠진 은행들을 몇 차례 지원했다. 지난 2011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관련해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가 급락했던 당시에, 이 은행에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리먼브러더스에 이어서 위기에 빠졌던 골드만삭스에 50억달러 생명줄을 던져 주기도 했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와 백악관 대변인은 관련 사안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재무부에선 관련 답변을 거부했다.

미국 금융당국은 지지난주부터 장내 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안정화 대책을 내놓았다. 파산한 은행들 비보호 예금액도 모두 보증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지역은행들 주식들 가격은 지난주에도 내림세를 지속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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