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SVB 여진 속 美CPI 경계’ 亞주식 급락, 코스피 2.2%↓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사태 여진에 따른 안전선호 심리, 미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심 등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 美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상승…달러 0.3%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2% 내린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46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1%, 호주 ASX200지수는 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8%, 홍콩 항셍지수는 1.83%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19% 내린 배럴당 73.9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0% 높아진 103.91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55원 오른 1,306.3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8.8% 상승한 2만 444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