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발언 경계 속 기술적 반등...암호화폐 강세 속 비트코인 0.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7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실버게이트 악재로 약세를 보인 이후 기술적 반등을 나타내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발언을 앞둔 경계감으로 상승폭을 넓히지는 않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부진을 지속했다. 암호화폐 거래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실버게이트가 연간 보고서 제출을 연기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34% 오른 2만 24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4.1% 내림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72% 오른 1574달러로 강세다. 최근 7일간 3.4% 하락했다.
BNB는 0.43% 상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XRP도 0.78% 상승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