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中 리오프닝 vs 美 긴축공포’ 亞주식 혼조, 코스피 0.9%↑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긴축강화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제조업 모멘텀 개선에 따른 중국 경제활동 재개 기대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시장 관심이 쏠렸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테슬라 투자자의 날' 행사는 기대에 못미쳤다.
테슬라 관계자들이 이날 비전과 함께 성취한 부분을 소개했지만 새로운 차량이나 서비스 등과 같은 구체적인 사항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따른 실망감으로 테슬라 주가는 정규장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5.6% 급락했다.
■美주가선물 0.5% 이하 하락세…달러지수 0.2% 상승
우리 시각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9% 오른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400억원 가량 순매수해 강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호주 ASX200지수는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40%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05% 오른 배럴당 77.7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9% 오른 104.5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1% 상승한 6.900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35원 내린 1,312.2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05% 상승한 2만 352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