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0 (화)

(상보) '美 PCE 대기 속 미중 갈등’ 亞주식 약세, 코스피 0.7%↓

  • 입력 2023-02-24 13:5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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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나온 경제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보여준 가운데, 오늘밤 나올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러-우 전쟁이 시작된 지 1년을 경과한 가운데 미중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대만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을 4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은 러-우 전쟁에서 중재자로 나서며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을 높이려 들고 있다.

■ 美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지수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7%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상승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지명자가 이날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일본경제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호주는 4일만에 기술적 반등을 보이곤 있지만 상승폭이 제한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7%, 홍콩 항셍지수는 1.41%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8% 오른 배럴당 76.0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낮아진 104.5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3% 상승한 6.941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85원 오른 1,303.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 하락한 2만 399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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