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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비.라일리 “예상보다 나은 경제지표에 금리 매번 오르는 중”

  • 입력 2023-02-22 07:3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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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 호건 비.라일리 수석전략가

사진=아트 호건 비.라일리 수석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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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트 호건 비.라일리 수석전략가가 “예상보다 나은 경제지표들에 금리가 매번 오르는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는 "주식시장이 드디어 미국 국채 시장이 최근 수주일동안 말하고자 했던 부분을 따라잡기 시작한 것 같다"며 "최근 예상을 상회하는 경제지표들이 연속적으로 발표됐다. 새로운 지표가 나올 때마다 국채 수익률은 오르는 모습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2.5%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올해 들어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 호조와 긴축 강화 우려에 따른 금리 급등세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미 소매업체들의 실적경고도 지수 하락에 일조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대폭 높아졌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13bp 급등해 3.95%대로 올라섰다. 10년물 수익률은 2월 초 3.42%에서 20일만에 약 50bp 급등했다.

호건 전략가는 시장 부진을 이끄는 것은 주요한 하나의 촉매가 아니라고 했다. 양호한 경제지표들이 누적된 효과를 보이는 가운데 연준 관계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지속한 것을 투자자들이 인식한 것이 시장 약세를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주식시장이 이제서야 금리가 더욱 높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 같다"며 "벌써 나왔어야 하는 지수 하락이 이제서야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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