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0 (화)

(상보) '연준 긴축강화 우려’ 亞증시 하락, 코스피 0.9%↓

  • 입력 2023-02-10 10:48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강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한 탓이다. 오전 중 중국 물가지표들이 잇따라 예상치를 밑돈 점도 주목을 받았다.

■美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9%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7%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4% 각각 약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오르고 있다.

중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1% 올라 예상치(+2.2%)를 소폭 하회했다. 전월에는 1.8% 상승한 바 있다.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전년대비 0.8% 내려 예상치(-0.5%)를 밑돌았다. 전월에는 0.7% 떨어진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내린 배럴당 77.7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 수준인 103.2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상승한 6.798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45원 오른 1,265.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8% 하락한 2만 1865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