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블룸버그

(상보) ADP 1월 민간고용 전월비 10만6000명 늘며 예상 대폭 하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ADP 미국 1월 민간고용 규모가 전월비 10만6000명 늘며 예상(18만명)을 대폭 하회했다.
지난달 10만6000명 증가는 최근 2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ADP의 넬라 리차드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1월 일시적인 악천후 영향으로 고용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1월 조사기간이 아닌 다른 기간 동안에는 지난해 후반 볼 수 있었던 견조한 고용 흐름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임직원 50명 이하 기업들의 고용 규모가 7만5000명 감소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들은 각각 6만4000명, 12만8000명 고용을 늘렸다.
현 직장에 머문 근로자들은 지난달 급여가 전년비로 7.3% 올랐다. 이직한 근로자들의 연간 급여 중위 수준은 전년비 15.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