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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이달 1년 기대 인플레 3.9%로 전월 4.4%보다 둔화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미시간대학이 27일 발표한 이달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전월 4.4%보다 둔화했다. 지난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달과 같았다.
소비심리지수는 64.9로 앞선 설문조사(64.6)때보다 소폭 상승해 9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미국 인플레이션 수치가 12월에도 하향세를 이어간 것을 보여줬다. 인플레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추가돼 연준이 2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낮출 수 있는 여력이 더욱 늘었다.
이번 설문조사 디렉터인 조앤 쉬는 "다만 앞으로 부채상한 관련한 논쟁이 불거질 수 있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개선된 소비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며 "예전 2011년, 2013년 있었던 부채상한 관련 위기로 인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급락했던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