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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뉴질랜드 4분기 CPI 전년비 7.2%↑...예상(7.1%) 상회 속 30여년래 최고

  • 입력 2023-01-25 09:0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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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질랜드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보다 7.2% 상승했다.

예상(7.1%)을 상회한 가운데 지난 3분기와 동일한 7.2%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990년 이후 30여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렀다.

건축과 주택 임대차 등 주택과 가정부문 유틸리티 관련한 물가가 급등해 CPI 오름세에 큰 영향을 끼쳤다.

신규주택 건축과 관련된 물가지수가 전년비 14% 급등했다. 지난 3분기에도 17% 급등한 바 있다.

니콜라 그로우덴 CPI 관련 수석매니저는 "설문 응답자들은 원자재 가격이 더욱 오르고 근로자 임금도 높아지면서 신규주택 건축과 관련된 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한편 주택 임대차와 관련된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4.4% 상승했다. 지난 3분기 기록했던 4.6%보다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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