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서머스 "미 경제 전망 몇 개월 전보다 더 낙관적"

  • 입력 2023-01-19 10:1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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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

사진=블룸버그,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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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이 "몇 개월 전 전망때보다 미국경제를 더욱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머스 전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최근 경제지표는 지난 3개월 전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예전보다 상황은 개선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1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2년 6개월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전년비로는 6.5% 상승하긴 했지만 2021년 10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서머스는 "여전히 조심스럽긴 해도 미국이 리세션을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며 "그럼에도 변동성 요인들의 약화를 넘어서는 상당한 규모의 인플레이션 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정치적 논쟁을 지속해 디폴트 우려를 높이는 대신에 정책입안자들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늘리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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