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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스테이트스트리트 “인플레, 연준 목표치로 이동중...투자자들 흥분”

  • 입력 2023-01-09 08:4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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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스테이트스트리트의 마이클 아론 수석투자전략가

사진=CNBC, 스테이트스트리트의 마이클 아론 수석투자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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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자문이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로 이동 중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흥분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마이클 아론 수석투자전략가는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은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지 여부에 쏠려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사이다. 그런데 이날 시간당 평균임금 오름폭이 축소돼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은 관련 소식에 흥분했다"고 덧붙였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했지만 임금 오름세가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난달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전월보다 22만 3000개 증가했다. 예상치는 20만 개 수준이었다. 실업률은 전월 3.6%에서 3.5%로 낮아지며 5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4.6% 각각 올랐다. 예상치는 각각 0.4%, 5.0% 수준이었다. 특히 전년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1년 여름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치다.

임금 오름세가 둔화했다는 재료를 소화하며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2.5% 이하로 동반 상승, 하루 만에 반등했다.

예상보다 큰 폭 하락한 서비스업 지표도 긴축 우려를 누그러뜨리는 데 일조하며 주가지수 반등 재료로 소화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지난달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6.5에서 49.6으로 급락했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이다. 시장 예상치는 55.1 수준이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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