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5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날 발표될 미국 지난달 월간 고용지표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지난밤 미국 물가지표 둔화에 뉴욕주식시장은 반등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인하가 없을 것임을 시사해 장내 심리가 일부 위축됐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11% 하락한 1만 6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38% 상승한 1254달러로 강세다.

시총 5위 BNB는 24시간 전보다 0.85% 오른 258.2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6위인 XRP는 0.60% 내린 0.34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리플은 0.3717달러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은 이후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