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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中 적극적 재정정책 시사 속 亞주식 상승...코스피 1.5%↑

  • 입력 2023-01-04 13: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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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CCTV신문, 류쿤 중국 재정부장

사진=중국 CCTV신문, 류쿤 중국 재정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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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4일 오후 대부분 상승을 기록 중이다.

오전 장에서는 주중 미국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대기모드가 나타나며 혼조세를 보였다.

오늘밤에는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이틀 후에는 월간 고용지표가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류쿤 중국 재정부장이 "적정 수준에서 재정정책을 확대함으로써 중국경제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식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위험선호가 강해진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를 중심으로 아시아 주가지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美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상승…달러지수 0.16% 하락

우리 시각 오후 1시 4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5%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200억원 가량 순매수해 강세를 이끌고 있다.

정부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금액에 대해 대·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씩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반도체 부문 대표 상장사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 3위 SK하이닉스가 현재 4.1%, 7.3% 급등해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1.5% 상승,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3% 하락해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가 2.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2% 각각 상승해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6% 내린 배럴당 76.6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6% 낮아진 104.4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46% 하락한 6.89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0원 오른 1,27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07% 높아진 1만 686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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