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테슬라 역대 최악 하락…투자자들 울화통" WSJ

  • 입력 2022-12-26 09:4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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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본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본사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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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테슬라 주가가 올들어 역대 최악 하락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투자자들 울화통이 터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올들어 지난 23일까지 65% 폭락했다.

코스콤CHECK(6401)에 따르면 올해 시작가 382.58달러 기준한 종목 주가는 지난 23일 종가(123.15달러)까지 64.91% 폭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1월 초반 410달러대까지 상승해 시가총액이 1.24조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 인수에 매진해 본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 전기차 수요 감소와 금리인상이란 거시경제 환경 등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꺾이고 투매가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면서 시총은 올들어 60%대 급감한 3890억달러까지 떨어졌다.

한편 머스크는 "트위터가 파산에 임박한 상황은 아니지만, 안전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마켓워치는 로이터를 인용해 "테슬라가 24일부터 상하이공장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소식에 테슬라차이나는 "매체가 보도한 것이 완전히 정확한 것은 아니다. 기가상하이는 올 한해 높은 생산성을 나타냈다"며 "이에 따라 본래 계획에 따라서 생산라인 유지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근로자들이 1년동안 열심히 근로했기 때문에 유지보수 작업 기간동안에 개인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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