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中 내년 1월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 단축할 것 -블룸버그

  • 입력 2022-12-23 09:3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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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이 내년 1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 격리기간 단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2일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중국 당국에선 '0+3'(호텔이나 격리시설에 머무르는 것이 없이 자가격리 3일)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자가격리가 필요하다면 관련한 모니터링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 지에 대해선 현재로선 불확실하다고 했다. 시작일자 등을 포함한 이번 계획 관련 세부사항은 최종안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현재 중국에 입국하는 인원들은 최소 5일동안을 호텔이나 다른 격리시설에서 머물러야만 한다. 그리고 이후 3일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최근 들어서 빠른 속도로 제로코로나 정책을 걷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러 병원들에 다수 환자가 몰려들어 혼란을 빚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러 병원들에 다수 환자가 몰려들어 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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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동절기를 맞은 상황에서 코로나 규제책을 빠르게 완화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베이징 을 비롯해 중국 북부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가 빠르게 유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하이, 우한 등 남쪽 주요 도시에서도 확진자가 급증세다.

블룸버그 뉴스의 알렌 완은 "상하이 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병원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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