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미국인 52%, 경제 비관.."내년 경제 더 나빠질 것" WSJ설문

  • 입력 2022-12-19 13:3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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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월스트리트저널, 미국경제가 내년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41명 가운데 52%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자료=월스트리트저널, 미국경제가 내년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41명 가운데 52%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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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인 52%가 경제를 비관하며"내년 미국 경제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WSJ 설문에 따르면 미국인 대다수는 내년 미국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봤다. 응답자 3명 가운데 2명 가량은 미국 경기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는 '휘발유 가격 오름세 둔화, 인플레이션 오름세 폭 축소' 등 호재에도 미국인들의 경기침체 위험 관련한 우려는 여전했음을 확인시켜줬다.

데이비드 레니 전 미국 보이스카우트 간부는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는 것 같다. 상당히 강한 침체를 맞을 수도 있어 보인다"며 "금리 급등으로 생활 수준이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층보다 청년층에서 내년 미국경제를 더욱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34세에 속한 응답자 가운데 약 60%가 내년 경제를 비관한 반면 65세 이상 응답자는 42%가 내년 경제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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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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