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자료] 주말 삼성 이재용 회장-BMW 올리버 집세 CEO 미팅 내용

  • 입력 2022-12-19 10:10
  • 장태민 기자
댓글
0
[자료] 주말 삼성 이재용 회장-BMW 올리버 집세 CEO 미팅 내용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이재용 회장, BMW 올리버 집세 CEO 미팅

□ BMW 드라이빙센터·최신 플래그십 전기차 '뉴 i7' 살펴보고 협력방안 논의

□ 삼성SDI 최첨단 'P5' 배터리, BMW 전기차 '뉴 i7'에 탑재
- '하이니켈' 소재로 에너지 밀도 향상 … iX, i4 등에도 삼성 배터리 사용


2022.12.18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7(토) 오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CEO 등

경영진과 만나 현재의 협력을 공고히 다지기로 했음

- 이 회장과 BMW 경영진은 BMW 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논의했음

- 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사장,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등이 배석했음

- 삼성은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13년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왔음

※ (참고) 삼성과 BMW의 13년 '동행'

·삼성과 BMW는 지난 2009년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기차용 배터리 중심의 협력을 시작했음

·이재용 회장은 협력 초기 단계부터 BMW 경영진과 교류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 양사 간 전기차 협력 강화를 주도했음

·삼성과 BMW는 상호 신뢰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탄생시키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앞당겨 왔음

·2013년 출시된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를 시작으로,
i8(2015년), iX/i4(2021년) 등 BMW가 출시하는 친환경
전기차에는 삼성SDI의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되고 있음

·삼성과 BMW는 2014년에는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차세대 소재 등 전기차 기술 공동 개발까지 협력을 확대했음

·삼성SDI는 2019년 BMW와 자동차전지 공급을 위한 장기 업무
협약(약 4조원 규모)을 체결한 바 있으며, 시장 성장 및 BMW 차량
판매 호조에 따라 양사는 공급 규모를 3배 이상 확대 중임


□ 경영진 미팅에 앞서 이재용 회장은 삼성SDI의 최첨단 'P5' 배터리셀이

적용된 BMW의 최신 플래그십 전기차 '뉴 i7' 및 BMW 드라이빙 센터를 살펴봤음

- P5 배터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SDI의 최첨단

소재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으로, 기존 전기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는 20% 높이고 재료비는 20% 이상 절감한 것이 특징임

* 니켈 함량 88% 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

- BMW는 주행거리 확대 등 차량 성능 향상을 위해 뉴 i7 외에

iX, i4 등 최신 전기차 기종에도 삼성SDI 'P5' 배터리셀을 적용했음

□ 이재용 회장은 "BMW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음

□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은 "BMW그룹은 한국의 자동차 및 최첨단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차량에

전례 없는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 파트너들의 기술적 잠재력을 계속해

발굴할 것"이라며, "전동화에 있어 삼성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며 삼성 경영진이 우리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BMW

i7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상징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음

□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는 BMW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럭셔리 전기 세단 '뉴 i7'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전기차 및 배터리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음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