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담 사르한 50파크투자 CEO가 또 한차례의 감원 단행으로 내년 경착륙 위험이 커졌다고 6일 밝혔다.
사르한 CEO는 "기본적으로 우리들은 이번주 또 한차례 대규모 인원 감축 소식을 듣게 되었다"며 "이는 내년 미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높이고 동시에 예상보다 더 깊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주요 금융기관들의 CEO들도 미국경제의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다소 평탄치 않은 시간이 올 것”이라며 보너스 삭감과 감원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미국이 경기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도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침식시키고 있다”며 “내년에 완만하거나 심각한 리세션이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브라이언 모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CEO 역시 “미 침체 가능성 속에 고용을 늦출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내년 세 개 분기 동안 완만한 역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2%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대형 금융기관 수장들이 일제히 경기침체를 경고한 점이 부담으로 여겨졌다.

사진=50파크투자 홈페이지, 아담 사르한 50파크투자 CEO

(상보) 50파크투자 “또 한차례의 감원 단행으로 내년 경착륙 위험 커져”
이미지 확대보기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