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中 반코로나 시위 확산’ 亞주식 하락, 코스피 1.1%↓

  • 입력 2022-11-28 13:3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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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특히 중화권 주가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중국에서 고강도 방역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해 위험회피 분위기가 조성된 탓이다. 지난 주말 상하이, 베이징 등 전역에서 봉쇄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중국인민은행이 지난주말 지준율 25bp 인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날도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런 가운데 중화권 주가지수는 낙폭을 좁히고 위안화는 약세폭을 좁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반코로나 시위 관련한 시민과 당국간 대치가 이어지면서 관련 재료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美주가선물 0.8% 이하 동반 하락…달러 0.3%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2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2200억원, 외국인은 1500억원을 순매도해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지수는 0.% 각각 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3%, 홍콩 항셍지수는 1.98% 각각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8%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91% 내린 배럴당 74.0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6% 높아진 106.3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2% 상승한 7.211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0원 오른 1,338.4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07% 낮아진 1만 6191달러 수준이다.

사진=블룸버그,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시 한 지역에서 일부 시민들의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방어하는 공안들을 구경꾼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시 한 지역에서 일부 시민들의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이를 방어하는 공안들을 구경꾼들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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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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