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美 월러 매파 발언 vs 中 부양책’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1%↓

  • 입력 2022-11-15 13:5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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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5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금리인상 중단 전까지 갈 길이 멀다”고 한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중화권 주식시장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 규제 완화책과 부동산 부양책 등 정책 기대감과 이날 풀린 대량 유동성 등 호재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아시아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화권 주가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에선 신규 재료를 대기하며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美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낮아진 수준이다.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이날 코스피에서 3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상승, 호주 ASX200지수는 0.1% 약세로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7%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3.62% 급등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5% 내린 배럴당 85.4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0% 높아진 106.9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상승한 7.046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65원 내린 1,323.2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4.91% 높아진 1만 678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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