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2 (목)

(상보) 미 옐런 "CPI 상승률 둔화에 지나친 의미 부여 말라"

  • 입력 2022-11-14 07:5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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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 말라"고 11일 밝혔다.

옐런 장관은 "근원 CPI가 예상을 훨씬 밑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거 관련한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10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7.7% 상승했다. 그리고 10월 근원 CPI는 6.3% 상승했다.

시장은 예상을 밑돈 10월 CPI를 호재로 인식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향후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낮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났다.

옐런 장관은 최근까지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10월 CPI를 확인한 이후에는 일부 항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거비는 향후 수개월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고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위키피디아, 제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사진=위키피디아, 제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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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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