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1 (수)

(상보) ‘美선거 실망 + 크립토 불안’ 亞주식 하락, 코스피 0.7%↓

  • 입력 2022-11-10 13:2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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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예상 밖 선전으로 뉴욕주식시장이 2% 내외로 하락한 영향이 이어졌다. 바이낸스의 FTX 인수 불발로 비트코인이 급락한 점도 부담이 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밤 발표될 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 조사에 따르면, 미 지난 10월 CPI는 전년대비 7.9%, 전월대비 0.6% 각각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8.2% 및 0.4% 각각 상승한 바 있다. 근원 CPI는 전년대비 6.5%, 전월대비 0.5% 각각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6.6% 및 0.6% 각각 오른 바 있다.

중국에서는 9일 0시부터 24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9000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유증상 감염자 수가 1185명, 무증상 감염자 수는 7820명으로 총 9005명으로 집계돼 전날(8335명), 전전날(7691명)보다 증가했다.

■美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7%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7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홍콩 항셍지수는 1.86% 각각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01% 오른 배럴당 85.8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1% 낮아진 110.2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하락한 7.26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1원 오른 1,374.9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0.45% 낮아진 1만 6369달러 수준이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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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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