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2% 이하 복귀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바킨 총재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이 2%로 되돌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정상적 수준으로 가는 것이 지체되면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성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기대인플레가 오르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연준이 경기침체를 두려워해 물러서면, 물가 오름세는 더욱 가속화돼 이를 억제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규제가 필요해 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간선거 관련 언급을 피하면서도 "재정을 통한 부양책 확대로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중되면 연준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할 것"이라며 "반대로 재정지출 확대가 제한되면 연준이 할 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홈페이지,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상보) 연준 바킨 "인플레 2% 이하 복귀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이미지 확대보기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