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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나스닥 1% 하락…FOMC 경계심 고조

  • 입력 2022-11-01 06:11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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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고조됐다. 국채수익률이 뛰면서 금리에 민감한 정보기술주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85포인트(0.39%) 내린 32,732.95에 장을 마치며 7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9.08포인트(0.75%) 낮아진 3,871.9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4.31포인트(1.03%) 떨어진 10,988.15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반락했다.

월간으로는 다우지수가 14%, S&P500은 8%, 나스닥은 4% 각각 올랐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10개가 약해졌다. 통신서비스주가 1.7%, 정보기술주는 1.3%, 유틸리티주는 0.9% 각각 내렸다. 에너지주만 0.6% 올랐다.

개별 종목 중 메타와 알파벳이 6% 및 1.9% 각각 낮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1.6% 및 1.5% 각각 내렸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6% 하락, 배럴당 86달러대로 내려섰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 이날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원유수요 위축 우려가 커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대비 1.37달러(1.56%) 하락한 배럴당 86.5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94센트(0.98%) 내린 배럴당 94.83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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