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2 (목)

(상보) ‘아마존 어닝쇼크’ 亞주식 하락, 코스피 0.4%↓

  • 입력 2022-10-28 13:2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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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대형 기술주 실적 부진으로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거래 전에 나온 아마존의 ‘어닝 쇼크’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아마존은 4분기 순매출 전망치를 기대 이하로 제시해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20% 폭락했다.

분기 매출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애플은 강보합 수준이다. 예상을 밑돈 아이폰 매출이 주가 상승을 제한한 탓이다.

인텔은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7%나 급등했다. 실적 호조와 비용절감 계획을 공개한 덕분이다.

일본중앙은행(BOJ)은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BOJ는 이날 통화정책 결과 성명서에서 "일본은행의 당좌예금 정책금리를 기존의 -0.1%로 적용한다. 국채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에서 관리한다"고 밝혔다. 수익률 커브 통제를 비롯해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CPI가 전년대비로 2%를 웃도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때까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한다고 했다.

■美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낮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800억원 가량 순매도로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호주 ASX200지수는 0.9% 각각 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3%, 홍콩 항셍지수는 2.32% 각각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13% 내린 배럴당 88.0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2% 낮아진 110.3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7% 하락한 7.2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05원 내린 1,416.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14% 낮아진 2만 30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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