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가 미국 주식시장이 바닥을 칠 여건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미니크 윌슨을 비롯한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25일 보고서에서 "주식과 크레딧 시장은 이자율과 통화시장 트레이더들보다 리세션 위험성을 가격에 적게 반영하고 있다"며 "만약에 심각한 경기침체가 발생하거나 우크라이나 갈등이 심화되거나 하면 주가지수는 낙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미국내 어떤 자산상품도 리세션 부분을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 특히 주식시장은 극도의 호키시 시나리오 가능성을 가장 낮게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극심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S&P500지수가 지난 25일 종가보다 25% 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 설문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리세션 가능성을 60%로 내다봤다. 전달 50%에서 10%p 상향 조정된 가운데 엘리자 윙어를 포함한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12개월안에 리세션 가능성을 100%로 예상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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