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보잉이 26일 정규장에서 8%대 급락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3분기 손실과 전망 부진' 등 악재로 인해 전장 종가보다 8.77% 급락한 133.79달러로 장을 마쳤다.
보잉은 3분기 매출액이 159.56억달러라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152.78억달러)보다 4% 증가했다.
경영상 현금흐름이 32억달러이며 올해 지속적으로 잉여 현금흐름이 플러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GAAP(일반회계원칙) 기준한 주당순손실이 5.49달러이고, non-GAAP 기준한 주당순손실은 6.18달러라고 공시했다.
3분기 실적 부진은 상용기 생산이 늘어난 가운데 고정가격 개발계약에 따른 손실 증가를 잘 반영했다.
데이브 캘훈 보잉 CEO는 "우리는 경영 상황이 호전될 수 있도록 전진하며 역량을 제고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3분기동안 좋은 현금 흐름을 유지했고 4분기에도 플러스 현금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출과 이익 등은 우리들의 고정가격 개발계약 프로그램에 따른 손실로 인해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자리잡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리스크를 낮추고 고객들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항공기를 인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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