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상보)골드만 비롯 주요 기관들 "美주식 단기 반등할 것"...추가 하락 전망도 보여

  • 입력 2022-10-18 10:0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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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를 비롯한 주요기관들이 미국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주식 시장에 매력적 저가매수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다.

내이션와이드도 “과도한 비관론이 가격에 반영된 만큼 안도 랠리가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의 약세론자 전략가인 마이클 윌슨은 "미국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들어 S&P500지수가 25% 가량 하락한 가운데 200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는지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기술적 반등세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로우카야 이브라힘을 비롯한 BCA리서치의 전략가들은 "주식시장이 단기적 반등 기회가 무르익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제적 상황에 변화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경기순환 전망도 별다른 전환이 없다. 이에 따라 기술적 조건을 보면 주가지수는 잠정적인 반등으로 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자산관리 서비스업체인 글렌메드는 경제와 실적에 드리워진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시장이 추가 하락할 듯하다고 밝혔다.

글렌메드의 마이클 레이놀즈 투자전략부 부사장은 "경제와 실적에 드리워진 지속된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주가지수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침체와 비슷한 최근 환경을 생각하면 아직 바닥을 봤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 주식은 적정한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통과하는 것이 전형적인 것이다. S&P500지수가 3250정도까지는 떨어져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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