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미국 월간 고용지표 호조 속 고강도 긴축 우려와 이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주가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지난밤 우크라이나에 보복 공격을 단행한 러시아는 추가 공습을 경고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미 9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기업 분기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美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3%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150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이 2300억원 순매도로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6%, 대만 가권지수는 4% 각각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56% 약세로, 국경절 연휴 이후 재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호주 ASX200지수는 0.04%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내린 배럴당 90.7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높아진 113.3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54% 상승한 7.192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10원 오른 1,436.5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05% 낮아진 1만 905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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