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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美 비농업 고용자수 예상 상회와 실업률 하락...연준 고강도 금리인상 지속 전망 - 국금센터

  • 입력 2022-10-11 07:3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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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수는 26.3만명 증가해 전월(31.5만명)보다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25.5만명)을 상회해 속도는 완만하나 여전히 견조한 노동시장을 반영. 고용지표 호조로 연준(data-dependent)은빅스텝 금리인상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

○ 최근 신규채용 공고가 감소하는 등 노동수요가 둔화되는 추세였으므로 이번 비농업 고용호조는 아직경제가 견딜만하다는 신호. 연준의 최종목표는 타이트한 노동시장 여건완화를 통해 임금상승률을 낮추고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것임

○ 9월 실업률은 3.5%로 전월(3.7%)에 비해 추가 하락했으며, 예상(3.7%)보다 호조세.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0년 2월(3.5%) 수준으로 복귀. 9월 시간당 평균 임금(mom)는 0.3% 상승해 예상(0.3%)에 부합하고 전월(0.3%)과 동일

○ 고용지표 발표 직후 연준이 고강도 통화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면서 시장에서는 미국주가하락, 국채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로 반응

○ 대다수 연준 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정책금리(FFR)가 4.25%~4.5%를 유지하고 2023년 초 추가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정책금리 상단(peak)는 4.5%를 소폭 상회할 가능성. 아울러 위원들은 금융시스템 붕괴 또는 경기가 급랭하지 않는 이상 연준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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