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최근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통화긴축을 중단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 하지만 이날 발표된 9월 ADP 민간부문 고용이 20.8만건으로 전월(18.5만건) 및 예상치(20만건) 상회하면서 이러한 기대가 약화. 노동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지속되고 있어 당분간 일자리 증가세 이어질 전망(High Frequency Economics)
○ 또한 9월 ISM 서비스 PMI는 56.7로 전월(56.9)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세부항목 중에서 고용지수가 전월비 상승(50.2→53.0)하여 기업의 노동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는 사실이 확인. 한편 공급업체의 운송 시간도 짧아지며 이전에 비해 개선
○ 이 외에 연준의 주요 인사들도 매파적 의견을 제시.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면서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를 피력
○ 애틀랜타의 보스틱 총재 역시 연준의 인플레이션을 떨어뜨리기 위한 싸움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주장. 최근 일부 희망적인 경제 지표가 발표되었으나 지금은 높은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
○ 그러나 일부에서는 10/7일 발표 예정인 9월 노동보고서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비 다소 감소하지만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이에 통화긴축의 속도 혹은 방향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가 소멸된 것은 아니라고 평가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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