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상보)미 9월 ISM 제조업 PMI, 50.9로 예상(52) 하회

  • 입력 2022-10-04 06:5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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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8에서 50.9로 하락했다.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예상치는 52 수준이었다. 다만 50을 웃돌아 28개월 연속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이어졌다.

신규주문 지수가 51.3에서 47.1로 하락해 수축 국면으로 전환했다. 생산지수는 50.4에서 50.6으로 소폭 상승했다.

가격지수는 52.5에서 51.7로 하락했다. 가격지수는 2020년 6월(51.3)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문재고 지수는 53에서 50.9로 하락했다. 확대 국면으로 전환됐던 고용지수는 54.2에서 48.7로 급락했다.

한편 공급인도 지수는 55.1에서 52.4로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2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인벤토리 지수는 53.1에서 55.5로 상승했다.

신규수출주문 지수는 49.4에서 47.8로 떨어지면서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입지수는 52.5에서 52.6으로 소폭 상승해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미국 PMI가 예상을 밑로면서 고강도 긴축 우려가 감소했다. 그러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뉴욕 주가지수는 2%대 급등을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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