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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BOE 총재, 긴급 금리인상설 부인.."다음 회의서 상황 평가 및 행동"

  • 입력 2022-09-27 07:4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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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가 26일 긴급 금리인상설을 부인했다.

그는 "다음 회의에서 상황 평가 및 행동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일리 총재는 성명서를 통해 "BOE는 금융시장 상황 변화를 매우 주의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물가를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대규모 감세 계획 이후로 급등세를 이어갔던 영국 국채 금리도 관련 소식에 급등세가 잠시 주춤한 모습이었다.

투자자들이 영국 감세 계획 효과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가운데 파운드화 가치는 급락하고, 투매 현상에 영국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BOE는 성명서를 내놓고 시장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일리 총재는 "최근 영국정부의 감세 계획이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력과 파운드화 급락 등에 대해서 BOE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다음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관련된 내용을 전방위적으로 평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위원들은 필요한 수준까지 금리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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