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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중국 인민은행, 기준금리 격인 LPR 동결..유동성 240억위안 순공급

  • 입력 2022-09-20 10:4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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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20일 기준금리 격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65%로 동결했다.

5년물 LPR도 4.30%로 유지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지난달 인민은행은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5bp 인하한 3.65%로 하향 조정했다. 5년물 LPR은 15bp 인하해 4.3%로 낮췄다.

8월 LPR 인하에 앞서서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와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동시에 10bp씩 인하한 바 있다.

■ 전일 120억위안 이어 이날도 유동성 240억위안 순공급...경기둔화 우려 속 유동성 풀며 시장 안정화 나서

인민은행은 이날 RP 매입을 통해 유동성 260억위안을 공급했다.

7일물 RP와 14일물 RP를 매입해서 시장에 각각 20억위안, 24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7일물 RP가 2.0%, 14일물 RP는 2.15%로 전일과 동일했다. 14일물 RP 낙찰금리는 전일 2.25%에서 2.15%로 10bp 하향 조정됐다.

다만 만기 도래 물량이 20억위안이기 때문에 역RP 운영을 통해서 순공급된 유동성은 240억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19일에는 유동성 12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이날 7일물 RP와 14일물 RP를 각각 20억위안, 100억위안 매입해 유동성 120억위안을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7일물 RP가 2.0%로 이전과 같았지만 14일물 RP는 2.15%로 이전보다 10bp 하향 조정했다.

만기 도래 물량이 없어서 역RP 운영을 통해서 순공급된 유동성은 120억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최근까지 중립 수준에서 공개시장 운영을 지속했다. 다만 이번주 들어 경기 둔화 우려가 가중된 상황에서 일부 유동성을 풀면서 시장 안정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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