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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골드만, 내년 美성장전망 1.5→1.1% 하향.."연준, 고강도긴축 예고"

  • 입력 2022-09-19 08:4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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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최근 연준의 고강도 긴축을 예상한 이후로 성장률 전망치는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얀 하치우스를 포함한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GDP가 내년 1.1% 증가할 것이다. 올해 GDP 전망치는 0%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연준의 이번 긴축 기조 단계에서 최종금리 수준이 4~4.25%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앞선 전망치보다 75bp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골드만은 "최근 금융시장 긴축 흐름과 동반한 높은 금리인상 경로는 내년 성장률과 고용에 대한 전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당사의 성장률 전망치는 컨센서스를 다소 밑돈다.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것은 (임금과 물가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잠재성장률 경로를 하회함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드만은 낮은 성장률 전망치를 반영해 실업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다. 올 연말 실업률 전망치를 앞선 3.6%에서 0.1%p 높인 3.7%로 조정했다.

내년 연말 실업률 전망치는 3.8%에서 0.3%p 상향 조정한 4.1%로, 2024년 연말 실업률 전망치는 4.0%에서 4.2%로 0.2%p 높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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